피에르가르뎅, F/W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 연출
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하게! 세련된 스타일링 눈길
던필드플러스(대표 서순희)가 전개하는 남성복 ‘피에르가르뎅’이 이번 시즌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두 명의 모델과 함께 한 화보로 공개했다. 이번 화보는 클래식 무드의 베이직하면서도 활용도 높고 실용적 감각까지 갖춘 아이템들로 스타일을 연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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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스런 소재와 다채로운 짜임의 스웨터를 활용, 포멀하면서도 편안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했다. 현대적 감성, 감각적 색감,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스타일링에 시선이 집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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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에르가르뎅이 기용한 두 명의 전문 모델은 각기 다른 매력을 브랜드가 지향하는 무드에 맞게 표현했다.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부터 강렬한 포스까지 다양한 옴므 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.
피에르가르뎅 관계자는 “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다가올 가을, 겨울에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리드 할 것이다”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.
출처 : 한국섬유신문
이영희 기자 / yhlee@ktnews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