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피에르가르뎅’ 공격 영업
던필드알파(대표 서순희)의 남성캐주얼 ‘피에르가르뎅’이 올 추동 시즌
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.
‘피에르가르뎅’은 올해 런칭 3년을 맞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
추동 시즌 제품을 단순화 하면서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.
![](http://www.dfamall.com/web/upload/NNEditor/20170512/20120914_don.jpg)
제품 라인은 종전 3개 라인에서 2개 라인으로 축소해 집중도를 높였다.
젊은 감성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편안함을 기본으로 한 슬림
실루엣이 특징인 뉴 비즈니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,
다양한 소재의 재킷, 셔츠, 티셔츠 외에 업그레이드 된 코트를 출시,
젊은 층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선다.
기존 어덜트캐주얼 라인을 재해석한 뉴 타운 캐주얼 라인은
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프렌치한 감성의
자유로운 편안함에 세련미를 더했다. 베이직류의 기본점퍼와
다양한 디자인의 니트 패치 카디건, 소재의 디테일 및 트리밍
변화를 시도한 외의류, 파스텔 톤의 스웨터와 셔츠 등 다양한
제품들의 크로스 코디를 제안함으로써 클래식한 유럽 감성의
고품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. ‘피에르가르뎅’은
올해 90여개 매장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
[어패럴뉴스 채수한 기자] 2012-09-14